도봉구청, '방학1동 황실사우나' 이용자 찾아나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도봉구에서 18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를 찾아 나섰다.

24일 저녁 7시34분께 도봉구청은 '184번확진자 방학1동 황실사우나(여탕)이용(9. 20(일) 08시~19시까지)동 시간대 사우나 이용자는 보건소(2091-4483,4490)상담후검사요망'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184번 확진자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데이케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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