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장 초반 급등…4000원선 돌파

오르비텍이 장 초반 상승중이다.

오르비텍은 25일 오전 10:10분 기준 전일대비 +4.38%(175원)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르비텍은 연구 및 개발을 통한 핵심보유기술을 바탕으로 비파괴기술검사 등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영업부문은 원자력사업본부, ISI사업본부, 항공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에는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에 진출해 항공우주산업에 필수적인 AS 9100 국제 품질인증획득, 자체 신규공장 준공 등 독립생산능력 확보함.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오비트파트너스(주)를 신설했다.

오르비텍은 126억원 규모의 고리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방사선 관리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월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 말까지다.

한편 오르비텍은 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3·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가동중검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서 화제가 됐다.

투자자들은 “아직 재료 살아있어서 충분히 더 갈 수 있지”, ”근데 너무 조금씩 오른다 더 올라야지”, ”이제 끝났다 나는 나간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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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장 초반 급등…4000원선 돌파

오르비텍 연일 상승
방사선 관리용역 공급계약을 체결
전열관 가동중검사 용역 계약 체결

투자자들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