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순조롭게 마무리
류현진 올 시즌 11경기 등판... 4승 2패 기록 중
류현진 1회 순조롭게 마무리

류현진 중계 순조롭게 마무리... 류현진 경기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류현진 중계가 25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현진이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에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기 때문.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 상대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7시 37분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양키스는 류현진의 천적이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부터 양키스만 만나면 고전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 류현진의 모습은 달랐다. 

전까지 류현진은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서 15.1이닝 동안 15점을 내줬다. 대 양키스전 ERA는 8.80이었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첫 맞대결이었던 이달 8일에도 5이닝 홈런 3개를 맞고 5실점 했다. 그러나 오늘 호투로 양키스전 ERA를 6.33(21.1이닝 15자책)으로 낮췄다.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한 류현진은 에이스로 인정받게 됐다.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와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류현진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지 해설이나 언론도 와일드카드 1차전 준비땜에 투구수 제한 잇을거라했어요 통상 모든팀들이 포시 앞두고 에이스 및 1차전 선발은 투구수 제한이나 불펜 등판으로 컨디션 관리 해줘요", "아마 이제 내려가지않을까요? 4일휴식 후 플레이오프 등판이라 조절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왼손투수 거기에 강속구 제구력 타격력 마인드컨트롤.....못하는게 없는 류현진", "새벽에 손흥민경기보고 출근해서 현진,광현이 경기 소리만 듣고있어요.. 오늘 두 선수도 승투가자~~" 등 반응을 보였다.

 

송나영 기자 admi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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