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23일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 1714호(왕산로 128)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해야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13일 해당 오피스텔에서 성경모임'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 방문자 "증상 관계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해야"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 방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23일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 1714호(왕산로 128) 방문자는 증상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바란다고"고 25일 오후 긴급히 알렸다. 

해당 문자는 경기도 전체, 서울특별시 전체, 인천광역시 전체에 송출됐다.

앞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455명(해외유입 3,14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56명, 경기 26명, 부산 2명, 인천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3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