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어떤 사람?
공유의 작품은 어떤게 있을까?

매니지먼트 숲 출처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어도 한 번쯤은 듣고 찾아봤을 tv N 드라마 <도깨비>를 아십니까?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호강하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의 주인공인 공유는 어떤 사람일까?

공유는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배우이며 2000년 Ment VJ 7기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2001년 KBS2 드라마 <학교 4>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우리들의 안방에 즐거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4> 중간에 등장하며 종종 사탕을 물고 등장하여 캔디 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고 적지 않은 비중을 보이며 드라마가 진행되어 이후의 작품에서도 인기를 끌며 나아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습니다.

유튜브 ​유튜브 lily jin드라마세상 옛드 : 옛날 드라마 [드라맛집] 출처​

<학교 4>가 끝나고 꾸준한 드라마와 영화 활동을 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이대로 저명한 배우로 활동을 하나 싶었지만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인 최한결 역할을 연기하면서 시청률 27.8%를 얻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공유라는 배우의 인상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놓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갈 때까지, 한번 가보자.”라는 명대사가 나온 게 이 드라마였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이 끝나고 공백 기간을 가진 뒤에 2008년 1월에 입대를 하며 별 탈없이 2009년 12월에 무사 전역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긴 공백 기간을 가지지 않고 2010년 뮤지컬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인 <김종국 찾기>로 임수정과 호흡을 맞추며 1인 2역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하며 다시 우리들의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네이버 영화 출처

<김종국 찾기>뿐만 아니라 군 복무 중 우연히 읽게 된 공지영 작가의 원작 소설이며 장애학교에서의 성폭행이 다뤄진 <도가니>, 공유가 처음으로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부르며 이민정과 배수지와 합을 맞추며 공유의 연기력과 몰입도에 칭찬이 높은 <빅>, 아내와 딸의 복수를 하는 공유의 다부진 몸이 나오며 탄탄한 액션 연기들이 돋보여 413만 관객이라는 흥행이 이어진 <용의자> 등으로 군 전역 후에도 많은 작품과 활동으로 이어져 우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도가니>는 군 복무 중 원작인 소설을 읽으며 문제의식을 느끼고 영화화를 직접 추진하며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더욱이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습니다.

영화 <용의자>을 마치고 영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카메오로 출현하였으나 이후 3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가지며 우리들 앞에서 잠시 모습을 감춰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지만 2016년 <도깨비>의 김신 역할을 맡으며 다시 우리들의 앞에 나타나 다시금 큰 인기를 얻습니다.

tv N 출처

<도깨비>가 방영된 2016년은 공유의 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공유의 영화와 드라마가 많은 인기와 히트를 치는 한 해였습니다.

<도깨비>에서는 김고은, 이동욱과의 좋은 호흡을 보이며 액션, 로맨스, 개그 할 것 없이 한 드라마에 한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그에 따른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줘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군 복무 후 5년 동안의 김은숙 작가님의 캐스팅 제의로 거절하다가 끝날지 모르는 캐스팅 제의에 끝내 출현 확정을 하여 <도깨비>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영화 출처

<도깨비>뿐만 아니라 같은 해 2016년에는 한국 최초 좀비 아포칼립스 블록버스터인 <부산행>에서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딸을 지키며 이혼한 아내에게 데려다주는 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며 공유의 프로필에 천만 관객 영화를 넣게 됐습니다. <부산행>은 개봉 당일 143만을 기록하며 후속작으로 <반도>, <부산행>의 좀비 사태가 일어나게 된 배경인 만화 <서울행> 등의 많은 즐길 거리가 있는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의 공유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할리우드 대형 자본이 투자되며 우리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으로 또 한 번의 최종 관객 750만의 흥행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밀정은 송강호, 이병헌 등의 대선배 배우들과 연기하며 어두운색의 독립군을 연기하며 공유의 넓은 연기 폭과 기량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도깨비>를 통해서 방영 내내 화제성 지수와 브랜드 평판 1위를 하며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의 정말 공유의 한 해라고 부릴 정도의 흥행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공유는 배우의 연기 생활을 끝내지 않고 다가오는 2021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서복>으로 또 한 번 우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MBClife, SBS Entertainment 출처

최근 24일에 방송된 ‘청춘 다큐 다시 스물’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출현해 예전 드라마의 캐미를 보여주며 진행되며 이동욱이 진행하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재회하며 다시 <도깨비>의 캐미를 보여주는 등의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의 활동에도 많지 않은 예능을 하며 다른 의미에서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활동을 하며 예능을 잘 안 나오고 루머 등이 없는 이유는 공유의 사생활을 말하는 것과 가족 이야기 등 사적인 부분은 되도록 언급하지 않는 공유의 성격 때문이며 자신은 연예인을 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는 말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몇 안 되는 루머들은 대부분이 몇 명의 여배우들과의 연애 설이었으며 연애 설이 나도 전부 아니라고 해명하였으며 이에 연기를 같이 했었고 같은 성을 가지며 머나먼 친척인 공효진은 ‘왜 나는 공유랑 연애설이 안 나는 거지? 왜 맨날 공남내야!’라는 귀여운 질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활동에도 루머가 적어서 인지 사람들 사이에서는 청정 공유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처럼 있다가 없어지며 홀연히 다시 나타나 우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유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고 많은 관심이 가게 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맹재훈 대학생 기자 taigar1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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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우리의 영원한 도깨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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