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8일 제3회 미래도시포럼

[금강일보 최일 기자] 대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에 대비한 대전·세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자율주행자동차를 테마로 한 미래혁신서비스 플랫폼을 산·학·연·관 협력으로 구축하고자 28일 오후 4시 유성구 죽동 ㈜케이시크 스튜디오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3회 미래도시포럼’을 개최,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과장이 ‘세종시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모델’, 김영렬 케이시크 대표(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수석부회장)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정책을 주제로 지난 4일 열린 제2회 미래도시포럼 모습. 미래도시포럼 제공

안기돈 미래도시포럼 의장(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면서 대한민국이 비즈니스 모델의 플랫폼을 특화해야 치열한 미래도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며 “자율주행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온라인 플랫폼 ‘땡기지 앱’(http://tqage.com/evt/5f19a659d8d43?inviter=90e1567126c0)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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