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은 25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성금을 모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독립기념관 제공

[금강일보 김인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은 25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여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 및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실시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힘을 합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3월 25일, 31일에도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역방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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