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해지며 주목 받는 기온별 옷차림, 어떻게 입는게 좋을까?
매일 10도 이상 큰 일교차의 날씨가 계속되며 기온별 옷차림이 주목 받고 있다.
매일 아침 날씨를 보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이어지는 계절이다. 너무 얇거나 혹은 두껍게 입고 외출할 경우 하루 종일 불편해지는 상황이다.
◆ 환절기, 참고하면 좋은 기온별 옷차림
~28℃
민소매, 반팔티, 반바지, 린넨 소재의 옷
23℃~26℃
반팔티, 얇은 긴팔티, 얇은 셔츠, 반바지
20℃~22℃
긴팔티, 면바지, 슬랙스, 가디건 등 얇은 겉 옷
17℃~19℃
얇은 니트, 가디건, 후드티, 맨투맨, 경량 패딩
12℃~16℃
얇은 기모 후드티, 맨투맨, 자켓, 야상, 얇은 스타킹
10℃~11℃
트렌치코트, 자켓, 야상, 얇은 옷 레이어드, 두께감 있는 스타킹
6℃~9℃
울 코트, 라이더 자켓, 터틀넥, 기모 바지
~5℃
두꺼운 패딩, 터틀넥, 목도리, 기모 제품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송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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