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라♥원성준 부부 동반 출연하며 관심 고조... 아침마당 시청 독려하기도

사진 = 조엘라 인스타그램 캡쳐

'보이스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조엘라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27일 밤 조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내일 아침 8:25분 KBS1 아침마당에 원사장님과 부부동반출연해요! 추석특집 가족을위한 노래를불러요. 많은시청부탁드려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조엘라는 이날 아침 태진아, 나태주, 조관우, 뮤지컬 배우 원성준, 피아니스트 조현, 팝페라 가수 하만택과 함께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엘라는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 집에) 못가게 됐지만 양가 부모님께 아침마당 부부동반 생방송을 보여드리는 것이 큰선물을 드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조엘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지난해 주부 경연프로그램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엘라는 결혼식을 마친 지 5시간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엘라는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를 전공한 전통 국악인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프로젝트 락 노래 '난감하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조엘라의 남편은 3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원성준으로 '화랑', '왕세자 실종사건',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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