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미기'도 출연해 화제 폭발

중국 판타지 로맨스 영화 '주선'이 오늘 28일 오전 11시 50분부터 OCN에서 방영한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주선'은 지난 2016년 58부작 드라마인 '주선 청운지'로 방영 후 큰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 재구성되어 개봉했다.

주선은 진정령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샤오잔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몰았다. 또한 리친과 당예흔, 우주소녀출신 멍메이치(미기)도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무술로 눈길을 끈다.

네이버 영화에 따르면 주선의 줄거리는 “서혈주를 갖는 자 천하를 지배하리라”, 어린 시절 마교의 습격으로 인해 가족를 잃은 ‘정소범’은 자신을 거둬준 청운문의 제자가 된다. 탁월한 무공실력을 자랑하는 천하제일 문파인들과 달리 마냥 밝고 순수한 ‘정소범’은 오랜 수련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인들과 비교되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옛 스승에게 건네받은 서혈주가 전설과도 같은 법기 섭혼을 깨우게 되고 ‘정소범’은 순식간에 세상을 지배할 절대적인 힘을 손에 넣게 된다.

이에 서혈주를 빼앗기 위한 마교 귀왕종과 세상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문파는 ‘정소범’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지녔던 그는 점차 법기 섭혼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된다.

한편 주연을 맡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멍메이치(미기)는 1998년 10월 15일 출생으로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를 맡으며 출중한 춤실력을 보여주다 2018년 3월 같은 우주소녀 멤버 선의와 함께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 101에 참가해 화전소녀 101에 멤버로 활동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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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주선' 오늘 28일 OCN에서 상영, "이게 바로 대륙 판타지!" 우주소녀 출신 미기가 주인공?
우주소녀 출신 '미기'도 출연해 화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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