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소울푸드는?
가장 맛있는 라면 레시피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라면 레시피는?

전국민을 위한 라면 전쟁 ‘집콕족’을 위한 〈볼빨간 라면 연구소〉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간편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음식은 라면이다. 이러한 라면에 대하여 많은 종류들이 있다. 매콤한 라면, 해물이 들어간 라면, 엄청나게 매운 라면 등 많은 종류들의 라면이 나왔다.

라면의 종류는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모든 라면이 자신의 입맞에 맞는 라면은 아니다. 또한 물의 조절과 스프의 양과 어떠한 재료를 넣는지에 대한 레시피에 따라서 라면의 맛은 달라진다.

이러한 라면 레시피 중에서도 궁극의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이 〈볼빨간 라면 연구소〉이다.

 

출처 - 볼빨간 라면 연구소 예고편 캡처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생푸드 ‘라면’을 주제로 한 〈볼빨간 라면 연구소〉는 가장 기발한 라면 레시피를 개방한 주인공에게 연구비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볼빨간 라면 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SBS의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레시피를 공모했다. 라면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꿀팁을 접수하였다.

접수 한 참가자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MC들을 모두 만족하여야 한다. 과연 MC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레시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출처 - 볼빨간 라면 연구소 홈페이지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MC들은 누구?

〈볼빨간 라면 연구소〉에서는 한명 한명의 MC들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다. 먼저 깐깐한 입맛으로 유명한 서장훈은 촬영 내내 냉정하게 라면 레시피를 평가한다고 한다. 일명 ‘팩트폭격기’를 보여준다.

또 다른 MC는 김종국이다. 평소 자기 관리에 있어서 예민한 김종국은 먹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까다롭다. 까다로운 입맛답게 라면도 평소에 즐겨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김종국의 입맛을 만족하는 라면이 있을지 궁금하다.

서장훈과 김종국 말고도 MC로는 예측 불허의 입맛을 가진 하하와 SNS에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성시경이있다. 또한 MC로는 신선한 얼굴인 함연지가 나온다.

뮤지컬배우이며 탤런트인 함연지는 오뚜기家의 장녀이다. 생애 다른 곳 라면을 거의 먹어 본 적이 없는 함연지가 다른 라면들에 대하여 어떠한 리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어떠한 라면 레시피가 나올지, 과연 모두를 만족시킬 레시피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볼빨간 라면 연구소〉는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영된다고 한다.

〈볼빨간 라면 연구소〉는 9월 29일(화) 밤 10시 40분에 1부가 방송되고, 9월30일 (수) 저녁 8시 10분에는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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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위한 라면 전쟁 ‘집콕족’을 위한 〈볼빨간 라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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