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하여 총 500억 원의 자금 조달

바이넥스 급등하며 관심 집중, 3만원 선 돌파 

바이넥스가 급등했다.

오후 2시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대비 +18.56%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72만을 넘어섰다.

바이넥스는 글로벌 CDMO로 국내 대부분의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하여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캐파 확보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CMO 생산 수요를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지난달 31일 최고 3만9400원까지 도달했으나 이후 주가가 들쑥날쑥한 행보를 보였다. 전 거래일에는 2만58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

바이넥스 급등하며 관심 집중, 3만원 선 돌파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하여 총 500억 원의 자금 조달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바이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