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한밭도서관이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특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돼 대전 한의약 특화거리를 기록으로 남긴다.

사업은 1970년대 이후 동네 인문자원을 발굴해 마을 문화에 대한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 골자로 콘테츠 등은 추후 인문자료로 활용된다.

도서관은 ‘대전 한의약 특화거리’를 주제로 50년 넘게 대를 이어 한의약 거리를 지키는 이들의의 이야기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할 수 있는 인문교육자료를 제작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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