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 일터’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테크 제공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가 2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 기부를 약속하고 제58호 ‘착한 일터’ 가입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착한 일터’는 기업 임직원 50% 이상이 3년 동안 10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한다.

코레일테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본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 302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28일 가입 현판식을 가졌다. 앞으로도 코레일테크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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