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장 시작과 함께 바로 상한가 달성,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급등? '렘데시비르보다 2배 높다'
  • 장현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9.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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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0% 이상 급등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주목하기도

신테카바이오 장 시작과 함께 바로 상한가 달성,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급등? '렘데시비르보다 2배 높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달리며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는 AI를 활용,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후보물질 2종을 도출했는데 해당 후보물질의 병용요법은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 대비 효능이 2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물질은 한미사이언스와 협업을 통해 성분을 복합한 흡입형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전일 +11.34% 상승한 2만9950원에 장을 마감한 이후 29일 장 시작과 함께 +29.88% 상승한 3만8900원에 도달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세포에 감염시킨 후 약물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세포 독성평가와 세포병변 억제 효능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30종의 물질 중 3종에서 렘데시비르와 유사한 수준의 효능 결과를 4주만에 확인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최고경영자(CEO)는 “임상 개발 순항 시 다른 치료제들과 비교해 저렴하게 대량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창궐에 대응해 AI 약물재창출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정애 의원(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 서형석 의원(방역본부 백신치료제 TF 팀장), 조승래 의원, 한준호 의원, 김영배 의원 등 여당 지도부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 실장 등 당정 관계자들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을 방문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낙연 당대표는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 한 곳이 생명연을 통해 진행한 동물실험 결과 렘데시비르(44.3%)보다 치료 효과가 2배 이상인 94.3%까지 나온 사실에 대해 생명연 김장성 원장과 질의를 나눴다.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을 동물실험한 결과 효능이 표준치료제 렘데시비르보다 2배 높은 것이 맞는지, 임상 2·3상은 진행됐는지"에 대해 물었고, 김장성 원장은 "국내 S사가 AI 후보물질 탐색 과정에서 찾은 후보물질의 치료효과를 생명연에서 검증한 결과 사실"이라며 "현재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 임상은 해당 기업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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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장 시작과 함께 바로 상한가 달성,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급등? '렘데시비르보다 2배 높다'

전일 10% 이상 급등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주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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