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몽어스 대폭소 "내가 임포스터야!!"

할명수 캡처

 대세 박명수가 인기게임 어몽어스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JTBC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게임 '어몽어스'에 도전했다. 범인인 임포스터를 검거하는 일종의 마피아 게임 '어몽어스'에 도전하기 위해  박명수는 특훈을 받았다.

박명수는 회의중 임포스터인 본인에게 투표하기도 했으며 채팅에 "나야" 라고 남기는 등 엄청난 트롤링과 함께 자수메타를 즐겼다. 박명수가 임포스터임을 말했음에도 아무도 믿지 않아 박명수는 살아 남게 됐다.

할명수 캡처

또한 박명수는 경기 초반 임포스터로 선정돼 크루원을 킬했으나 자리에서 피하지도 않는 등 실수를 저질렀다. 박명수는 킬 현장이 들키자 본인이 리포트 버튼을 눌렀다.

이와중에 박명수는 또 본인이 임포스터라고 말했으나 게임원에게 "민트(박명수)는 빠져" 라는 말을 들으며 임포스터임이 걸리지 않아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가 활약중이 할명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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