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원주(부산, 춘천 방향)휴게소는 내달 4일까지 실내매장 좌석 운영을 중단하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강화 및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다중 이용시설 방역대책 일환으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