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언택트 기술 활용 지역공헌사업 구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29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밭대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해 언택트 기술을 접목한 지역공헌사업을 구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한밭대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해 언택트 기술을 접목한 지역공헌사업을 구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28일 대전이응노미술관을 찾아 구글 ‘아트 앤 컬처’ 기술을 체험했다.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비대면 기술 융합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김용철 부단장, 이종원 사업지원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대학 가족회사로서 AR·VR 솔루션을 취급하는 김백선 ㈜버넥트 사업리더와 정기환 매니저도 함께 방문해 언택트 트렌드에 따른 가상 전시 기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응노미술관은 구글 ‘아트 앤 컬처’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이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작 25점을 초고화질 ‘아트 카메라’로 촬영해 작품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AR과 VR 등 첨단 기술로 작품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응노 작품과 전 세계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을 찾아 보여주는 ‘컬러 팔레트’ 기술, 관람객 사진을 이응노 작품의 스타일로 변형해주는 ‘아트 트랜스퍼’ 기술 등도 선보이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AR·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충원 묘역 관리 등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산학연관이 함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산학협력 Fair’를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 산학협력부총장은 “언택트 시대에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의 융합 필요성과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방문이었다”며 “고암 이응노의 정신은 젊은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에게 새로움의 가치를 전하고 있어 미래가치를 위한 산학일체 혁신대학에 접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