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실검에 등장!...복명가왕 서당개부터 전현무와 결혼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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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현무와 결혼설이 관심집중이다.

지난 18일 소속사 SM C&C 측은 이혜성이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혜성과 연인 전현무가 한솥밥을 먹게 된 가운데, 그들의 결혼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소속사 측은 결혼설에 대해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SM C&C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이혜성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에는 이혜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KBS 내부인들이 눈치를 챘다. 전현무 씨는 나름대로 첩보 작전을 한다고 방송에 노출된 차 말고 다른 차를 장만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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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성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혜성은 서당개로 출연해 자우림의 곡 '17171771'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일단 이런 큰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제 노래 실력인데도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전현무 여자친구'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은 많이 간다. 방송에서 내가 보여드린 점이 없다 보니 누군가의 여자친구로 인식되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이 부분은 내가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도전 과제”라고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전현무의 반응에 대해서도 이혜성은 “혼자서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떨지 말고 잘해라.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으니 최선을 다 해보라”고 조언받았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없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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