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서면 동부저수지에서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3마리가 먹이를 찾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 황새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가 지난달 23일 촬영한 것으로, 이 중 1마리는 지난해 7월, 나머지 2마리는 올해 5∼6월 황새공원이 있는 예산군 광시면 일대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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