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 5일 소상공인의 통신비 경감을 위해 데이터 전용 ‘QR체크인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은 출시 기념 홍보 포스터. KB국민은행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은 소상공인의 통신비 경감을 위해 데이터 전용 ‘QR체크인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R체크인 LTE 요금제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 소량의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요금제로 월 1GB의 LTE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본 요금은 월 4000원 단일요금제로 소상공인들이 부담없이 이용 가능한 요금제다. 이와 함께 요금제 출시기념으로 10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내달까지 최대 2개월 기본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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