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가 5일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홍보 포스터. KB국민은행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은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폰케어 액정 안심보험’ 가입 대상은 ▲신규 구매 휴대폰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다. 휴대폰의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브엠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은 캐롯손해보험 사이트에서 비대면 가입 가능하며 액정안심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에 납부하면 1년 간 휴대폰 액정에 금이 가거나 파손될 경우 연간 2회, 최대 60만 원까지 보장된다.

보험 가입 플랜은 ▲연간 2회, 최대 30만 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A ▲연간 2회, 최대 60만 원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플랜B로 구성되며 갤럭시노트20 또는 아이폰11 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도 연 최저 2만 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