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휴게소(통영 방향)는 최근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휴게소는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입구와 출구를 나눠 운영했고 매장 입구에 배치된 안내 전담요원을 통해 전화체크인, 수기명부 등 작성 후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여부도 가능한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휴게소 이용객을 맞았고 앞으로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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