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원주휴게소(부산·춘천 방향)는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자체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휴게소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완성된 사흘 간 연휴 동안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이며 휴게소 휴게소 내·외부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추가로 비치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모든 종사원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휴게소 이용객은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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