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 급상승 검색어 등장 날씨 급격한 변화 때문

송혜교, 아이유 SNS(웜톤 연예인)

퍼스널컬러 진단이 포털사이트 10대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쿨톤과 웜톤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으로 화장품을 고르고 옷을 고를 때도 얼굴빛을 밝혀줄 수 있는 색을 찾으려고 한다.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퍼스널컬러를 확인하고 옷을 스타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퍼스널 컬러는 혼자서 진단할 수 있다. 간단한 테스트면 충분하다. 쿨톤은 붉은 기 혹은 핑크기가 도는 경우가 많다. 웜톤은 노란빛이나 주황빛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우선 혼자 진단하기 위해서는 백색 조명이나 자연광에서 봐야 올바르게 진단 할 수 있다.

사진을 찍고 큰 화면 양쪽 두 개를 번갈아보면서 판단하는 방법이나 백색 조명이나 자연광에서 동영상을 찍어서 어느 쪽일 때 얼굴이 더 밝아지는지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립스틱같은 경우 웜 톤은 오렌지 계열이 잘 어울리며 보라, 핑크 계열은 어울리지 않으며 쿨톤은 보라, 핑크 계열이 잘 어울리며 오렌지 계열이 어울리지 않는다.

옷은 쿨톤의 경우 회색, 연두색 계열 옷이 잘 어울리며 웜톤은 머스타드 계열의 옷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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