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충남대병원은 신경과 이주연(사진) 교수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매년 대전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의 조기진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힘쓰고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이를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치매관련 업무종사자 및 지역사회 치매교육과 대전시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정확한 치매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환자진료에 힘쓰고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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