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와 연계한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를 선보인다.

아티스트 토크에는 대전비엔날레 참여작가 17인(팀)의 작품 세계와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으로서의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 토크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내달 2주까지 주 2회 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선승혜 시립미술관장은 “인공지능을 예술로 해석해 표현한 17명의 작가들과 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지속적인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교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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