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클라리네티스트 김영주가 9일 오후 6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공연에선 슈만과 베토벤의 곡을 비롯해 비드만, 로브렐리오가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La Traviata’를 주제로 만든 환상곡 ‘Fantasia da Concerto su motivi de 'La Traviata', di Verdi’ 등이 연주된다.

공연 입장권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3751)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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