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민원사무 공간 확보로 양질의 산업안전보건서비스 제공

[금강일보 김인수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이경환)은 산업안전보건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하여 산재예방지도과 사무실을 서북구 서부대로 762 신성빌딩 2층으로 12일 이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협소한 민원사무 공간 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민원사무 공간을 마련하여 양질의 산업안전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다.

최기홍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보다 나은 산업안전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내 사업장에서 무재해 달성의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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