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시나브로 금강에도 가을 색이 물들고 있다.

금강 물길을 따라 자전거 페달을 밟다보면 마중나온 갈대·억새의 인사 속에 가을바람을 품는다. 주말인 지난 10일 백제보 인근 백마강(금강) 둔치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가을 속을 달리고 있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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