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13일 오후 7시 온라인 생중계로 2020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복지재단과 대전CBS가 공동주관하는 콘서트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한 복지만두레 회원과 복지가족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가수 알리, 자전거 탄 풍경, 미스터T(이대원·강태관·황윤성·김경민)가 출연한다. 콘서트는 복지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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