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최고 연 6%의 이율을 제공하는 특판 신상품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13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은 상품 홍보 포스터. 신협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신협중앙회는 최고 연 6%의 이율을 제공하는 특판 신상품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13일부터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현대카드 신규가입 및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 대상 3만 계좌 한정 특별판매 상품으로 최소 월 10만 원에서 최대 월 3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의 상품이율은 ▲전 신협 공통 기본 연 1.6% 금리 제공 ▲신협 제휴 현대카드 신규 발급하고 월 평균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추가 4.2%포인트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추가 0.1%포인트 ▲신협 입출금 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추가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등 최고 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인당 예·적금 3000만 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저율과세(세율 1.4%)가 적용된다.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품 취급신협 방문 및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대카드 신규 가입 여부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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