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화동 '하늘채 스카이앤' 조감도.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 근로자 중 무주택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아파트의 특별공급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해당 아파트에 배정된 세대수는 84A 4명(예비자 2명), 84B 2명(예비자 1명), 84C 2명(예비자 1명)이다. 신청은 신청서·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대전·세종중기청 조정협력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추천자는 내달 11일에 통보할 예정이며, 추천받은 후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확인해 청약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특별공급 접수(11.16)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중기청 조정협력과에서도 문의받는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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