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송하윤, "촬영 중 잠시" 미모자랑 

송하윤 인스타그램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다시금 화제되며 송하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17년 5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송됐다. 총 16부작. 현실적인 오래된 커플의 모습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나가는 현실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송하윤은 작중 백설희 역으로 출연했다. 백설희는 28세 여성으로 치명적인 백치미를 가진 캐릭터였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잠시"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송하윤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윤은 1986년생으로 33세다. 2003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했다.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드라마 '유령'부터 송하윤으로 예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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