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연수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10.13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건양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김연수(사진) 교수 연구팀이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연구팀은 4년 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세계 최초 수술실 내 진단보조시스템 탑재 광융합 수술기기 개발 및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국책사업에서 원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사업을 운영 중인 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함께 의료기기의 다기관·허가용 임상시험 및 인허가 컨설팅을 담당한다.

사업을 통해 개발될 실시간 생체 광융합 진단보조 시스템은 기존의 수술현장에서 직접 판단할 수 없는 암 조직 병변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의 최소절제 및 수술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3개 대학병원의 두경부암 임상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하는 만큼 임상현장에 최적화된 장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