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연 청춘너나들이 센터장(가운데)과 충남대법률센터,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이 배리어프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청춘너나들이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시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는 13일 충남대법률센터,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장벽제거(배리어프리·Barrier-Free) 인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호가 종료된 후기 청소년(만 19~24세)의 사회적 안전망 조성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너나들이는 배리어프리 청년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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