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직업, 배슬기 남편 특이 이력이 뭘까? 

배슬기와 결혼하며 화제를 몰았던 심리섭의 직업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8월 심리섭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슬기 남편으로 알려진 리섭TV 운영자 심리섭은 극우 성향 유튜버로 구독자 수는 약 28만 명이다. 특히 그는 여성 혐오와 친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 왔고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비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두 사람은 교제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섭이 배슬기보다 2살 어리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처음 심리섭을 알게 된 것은 배슬기의 어머니가 그의 영상을 보내줬기 때문. 배슬기는 “남편이 경제 관념이나 젊은 친구들이 사회생활 하는 방법, 연애관 이런 영상들을 다루고 있다. 계속 보다보니 나도 팬이 되서 이메일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리섭의 프로필 직업은 온라인콘텐츠창작자다.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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