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 나이 61세, 특이한 국적은 어디? 

가수 임병수가 14일 오후 관심 받고 있다.

임병수는 볼리비아 국적의 가수다. 3살 때부터 볼리비아에 이민가서 생활했으며 볼리비아의 국적을 취득했다. 미국 LA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해 미국 영주권도 보유하고 있다.

1980년 남미가요제 본선 2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곡을 한국에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한국에서도 다양한 방송에 출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1990년대부터 인기가 사그라들며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볼리비아에서 생활하지만 지금도 종종 한국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