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은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18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까지 사전 예약에 한해 실시되며 종합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이 가능하다. 부득이 작년에 검진을 받지 못한 검진대상자는 평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연락해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올해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노은중 원장은 “코로나와 환절기로 평소 개인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532-9890)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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