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진학 기자] 아산시청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최준희 주무관과 건축과 권남영 주무관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에 이달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다.
 
시는 최근 각종 개발사업 증가에 따라 건축 행정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 여건속에서 연이은 시청 직원들의 건축사 자격증 취득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최준희 주무관
권남영 주무관

최·권 주무관은 “공직 생활 속에 얻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축 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두 주무관의 합격으로 총 4명의 공무원이 건축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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