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프로야구 팬을 위해 ‘쏠야구 첫고객 커피쿠폰 100% Dream’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포스터. 신한은행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신한은행은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프로야구 팬을 위해 ‘쏠야구 첫고객 커피쿠폰 100% Dream’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쏠야구’에 처음 참여하는 고객이 야구퀴즈 ‘쏠퀴즈’에 응모하기만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쏠야구 이용자는 코로나로 인한 개막지연과 무관중 경기 진행에도 불구하고 약 48만명이 넘어 작년 연간 이용자 대비 25% 증가하였다”며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지쳐있는 상황에 야구로 스트레스 풀면서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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