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차 뭐길래? 'I AM SOMI'서 해명하기도

'I AM SOMI'

 전소미 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전소미는 지난 4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I AM SOMI' 예고편에서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소미가 운전한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출시 가격이 2억 5600만원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전소미의 고급 외제차 탑승과 관련해 부정적인 여론이 일기도 했으나 이내 시승 협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소미는 이후 '라디오스타'에서 "첫날 실검에 올랐을 때 회사에서 해명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화가 왔다. '2회 리얼리티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아요'라고 했는데, 다음 날도 1위더라. 회사분들이 해명 기사를 냈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MBC

한편 전소미 차는 로꼬가 구입했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로꼬가 군대 전역사실과 고급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의경 제대한 로꼬는 "군대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나는 아이돌 분들이 군대 갔다 왔는지 꼭 확인한다. 안 갔다 오면 기분 좋더라"라며 짓궂은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로꼬는 "원래 사고 싶은 차가 있었는데 입대 전에 계약을 하면 2년이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계약 후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휘순은 "그럼 제대하니까 차가 나온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로꼬는 "제대하기 두 달 전에 차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 선물처럼 받은 차는 스포츠카다. L사에서 출시된 유일한 SUV"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소미가 타서 유명해진 차 아니냐"는 MC들의 재질문에 로꼬는 이를 인정했다.

안영미는 "FLEX 제대로 했다"라고 밝히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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