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으로 신규확진 총 47명
10.17~11.15 '단풍 여행 방역 강화'기간으로 방역 강화
긴장감 늦출 수 없어..

오늘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17일 만에 50명 아래로 감소했다.

16일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이 중 국내 발생은 41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알려졌다.

국내 발생은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그 외 지역발생은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긴장은 늦출 수 없다.

추석연휴와 한글날 연휴로 가족 및 지인 모임을 통한 확산이 지속되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늘어 누적 2만5천35명이며 격리 해제는 2만 3180명, 치료 중(격리 중)은 1천 414명, 사망자는 441명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또한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부는 '가을 단풍철 여행 방역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사찰 등 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에 대해  방역 인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방역수칙을 지도하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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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7명'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 10월 17일부터' 단풍 여행 방역 강화'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으로 신규확진 총 47명
10.17~11.15 '단풍 여행 방역 강화'기간으로 방역 강화
긴장감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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