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FDA승인 11월말 제출...신풍제약, 셀트리온제약, 동화약품, 제일약품, 중외제약 등 주가 영향 미칠까?
  • 송나영 기자
  • 승인 2020.10.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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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1월말 FDA 승인 제출
국내 화이자 관련주 관심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FDA승인 11월말 제출...신풍제약, 셀트리온제약, 동화약품, 제일약품, 중외제약 등 주가 영향 미칠까?

화이자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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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가 지난 금요일 독일 파트너인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승인을 11월 말에 제출한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화이자 관련주로 꼽히는 신풍제약, 셀트리온제약, 동화약품, 제일약품, 중외제약 등 주가에 대한 관심도 치솓고 있다.

신풍제약은 16일 전 거래일대비 -4.8%(6000원) 하락한 11만 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은 14일을 제외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9%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보다 0.35%(500원) 떨어진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는 14일을 제외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2~8%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대비 -0.37%(400원) 떨어진 10만 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그룹이 지주사 합병에 이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고, 이르면 내년 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전 거래일대비 -5.27%(1200원) 하락한 2만 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최고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로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와 최고령 상표 ‘부채표’가 유명하다.

제일약품은 전 거래일대비 -1.78%(700원)하락한 3만 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약품은 위염 치료제, 항생제 등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업체로 취급품목에는 위염치료제(넥실렌), 우울증치료제(스타브론 정), 광범위 항생제(크라비트주), 고혈압 치료제(카듀엣 정), 고지혈증 치료제(리피토) 등이 있다.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대비 -3.03%(1000원) 하락한 3만 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외제약은 수액제, 항생제, 자양강장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기업이다. 지난 13일 JW중외제약의 고용량 철분제 페린젝트주(성분명 카르복시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가 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공중보건 투명성의 중요함을 고려할 때, 화이자와 파트너인 바이오엔텍의 백신 개발 일정에 대해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고 썼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텍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에는 4만4000명이 참여했다.

그는 "현재 임상 등록 등을 고려할 때 우리가 11월 셋째주에 중요한 단계에 도달하게 되리라고 추정한다"며 "따라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가정할 때 화이자는 11월 셋째주 안전 이정표에 도달한 직후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신 효과가 입증돼야 한다. 이는 적어도 대다수의 백신 접종 환자에게서 코로나19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는 의미"라며 "두번째이자 똑같이 중요한 건, 수천명의 환자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우리는 백신이 최상의 품질 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조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6일 FDA는 긴급승인을 받으려면 3상 임상에서 최종 접종 완료 후 적어도 2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새 FDA 규칙은 대선 전 백신 승인을 위해 속도를 내는 걸 더 어렵게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화이자는 그간 공개석상에서 이달 긴급사용승인 신청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대규모 3상 임상에 들어간 4개 제약사 중 하나다. 이 중에서도 화이자는 가장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해왔다.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의 경우 올해 말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증권시장에서 화이자 관련주로는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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