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대전서부농협은 최근 충남 천안 아우내농협 회의실에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하고 2000만 원 상당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는 올해 긴 장마와 충청권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천안의 아우내농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보환 아우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농협 제공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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