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나이, 남편 유동근 키스신 언급에 황신혜도 화들짝 

전인화 인스타그램

전인화가 '아는형님'에서 나눈 토크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달 26일 JTBC '아는형님'에 황신혜와 함께 출연했다.

전인화는 해당 방송에서 남편 유동근의 키스신을 언급했으며 당시 상대 배우가 황신혜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황신혜는 "진짜? 어땠어?"라고 물었고, 전인화는 "당시 신혼이었다. 너 같으면 좋겠니? 얼마 전에는 재방송까지 하더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1965년생인 전인화는 55세다.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57세다.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전인화는 '오! 삼광빌라'에서 이순정 캐릭터로 열연중에 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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