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나운서 과거 굴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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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과거 그의 굴욕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김승현 아나운서는 한 방송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집에 초대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김승현 아나운서에게 먼저 밥공기를 주어 김승현 아나운서는 몸둘바를 몰랐다. 이후 돌솥이 등장하자 김승현 아나운서는 찌개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김윤옥 여사가 내려놓은 돌솥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돌솥밥이 들어있었고 김승현 아나운서의 당황한 기색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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