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앞머리 고정력에 태국에서 이슈모으기도...팬들 "앞머리 없는 모습 궁금해"

 리사 앞머리가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는 과거 거센 바람에도 휘날리지 않는 앞머리로 기사가 보도되면서 태국내에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리사는 지난 5일 태국 방콕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바람이 불자 앞머리를 사수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앞머리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블랙핑크가 ‘블랙핑크 홀릭이高’의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리사는 엄청난 고정력을 자랑하는 앞머리 비결을 전했다.

어떻게 앞머리를 고정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리사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롤을 먼저 말고 그 다음에 드라이 한다”라면서 “그 후 먼저 가볍게 뿌리에 스프레이 뿌리고 또 다른 스프레이로 고정한다”고 설명했다.

리사는 스프레이를 여러번 사용하면서 까지 앞머리를 사수하는 이유로 “한 가닥 한 가닥 조금 삐뚤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지수는 “리사의 발을 밟거나 이동하면서 몸이 부딪히는 것까지는 다 괜찮아 하는데, 앞머리를 살짝 스치면 주먹 날아온다. 앞머리를 살짝만 만지려 해도 피한다”고 덧붙이며 리사의 앞머리 사수를 증명했다.

한편 리사의 팬들은 리사의 앞머리 없는 모습을 궁금해 하고있다.

리사는 앞머리를 완전히 올린 사진을 없으며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사진만 존재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리사는 뱅이 찰떡이야", "근데 있든 없든 리사는 예쁘다", "리사 사랑해용", "언니는 뱅이 찰떡이지만 이것도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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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앞머리 고정력에 태국에서 이슈모으기도...팬들 "앞머리 없는 모습 궁금해"

리사 태국내 이슈된 이유
리사 앞머리 고정 비결
팬들 "앞머리 없는 모습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