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택시 유개승차대가 새 단장했다.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대전복합터미널 택시 유개승차대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터미널 관계자와 협의해 터미널 서측과 동측에 위치한 유개승차대 2곳을 새롭게 도색하고 비가림시설을 교체하는 정비를 완료했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대전시민이 택시승차대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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