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PAR3 챌린지’ 이벤트 배너. 골프존 제공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골프존이 올해 연말까지 투비전 플러스 전용신규 모드인 ‘PAR3 챌린지’ 오픈을 기념해 총 3억 원 규모의 홀인원 경품이 걸린 ‘PAR3 챌린지(이하 파3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3 챌린지 모드는 18홀 모두 파3로 구성된 파3 전용CC에서 매홀 홀인원·니어·지우개 등 숏게임 골프 라운드의 재미를 선사하며 오직 투비전에서만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 중 실시간 리더보드와 홀마다 스코어카드를 제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홀인원과 버디 세리머니 등의 연출 효과를 강화해 더욱 실감 나는 경기를 즐기도록 했다.

19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는 홀별 최초 홀인원 달성자에게 홀마다 각각 걸려 있는 ▲갤럭시 Z폴드2 ▲삼성 65인치 TV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SK 식기세척기 ▲삼성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LG 그램 노트북 등의 푸짐한 전자 제품을 제공하며 최후 홀인원을 달성할 경우 황금 2돈을 증정한다.

홀인원을 가장 많이 달성한 상위 5명에겐 ▲1200만 원(1위) ▲800만 원(2위) ▲500만 원(3위) ▲300만 원(4위) ▲200만 원(5위) 등 순위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총상금 3000만 원의 ‘홀인원 최강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상금은 골프존 환급형마일리지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홀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골프존파크 이용권 1만 원을 제공하며 동반자 모두 온그린할 경우 골프존파크 1000원 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골프존 GS마케팅팀 천승희 팀장은 ”투비전 플러스 전용 이벤트로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코스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숏게임 라운드가 가진 매력을 느끼실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인과 함께 홀인원의 기쁨과 푸짐한 경품까지 모두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가 스포츠를 넘어 많은 분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리는 문화로 더욱 발전해가도록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